또 한주가 지났습니다. 어제는 오전 9시 30분경에 방류 했던탓에 낮조황이 조금 더 좋았고
소나무밭 주변으로는 들지 못할만큼 낚아 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CU앞에서는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요 세명이 들어도 힘들만큼 낚으신 조사님 한분은 옆사람보다 못낚았다고 조황이 안좋았다고
하는말을 듣고 사람의 욕심이 정말 끝이 없구나 하는 마음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이번주붗터 주2회 방류를 준비하는데 방류를 계속 해야 하나..고민도 되구요, 아뭏든 하류권 에서
마릿수가 좀 떨어지고 일부 포인트가 아쉬워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특히 토종붕어가 서서히
마릿수가 더해지는걸 보니 반가운 마음입니다. 빨리 토종붕어 조황이 살아나길 바라며
오늘 조황 시작 합니다. 문의 010-5500-4953
*** 늦은 밤에 낚시를 오셔도 다음날 오전 10시에는 낚시를 끝내셔야 하오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