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미지막 주말이 지나갔습니다. 이 무더위속에 어제 방류한 향어들의 움직임이
늦은 새벽으로 갈수록 나타났고 가장 좋은 조황은 소나무밭 포인트가 좋았습니다. 대부분 무거운 살림망
이었고 하류권과 방가로들의 조황이 조금 미진 했습니다. 그래도 손맛은 보셨지만 연안보다는 부족했고
같은 그늘막이라도 자리 편차가 심하게 나타났는데 아주 예민한 채비가 낳았고 향어 입질이
시원 스럽지 못했다고 합니다. 연 3주차 방류한 향어들이 차곡 차곡 쌓이고 있네요...
메기 방류한 이후 이상한 미끼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확인되는 즉시 귀가 하셔야 하니 허가된 미끼만
사용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손맛을 못보신 조사님들께 죄송한 말씀 드리고 오늘 조황 시작합니다.
문의 010-5500-4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