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너무 다릅니다.. 점점 가을이 깊어 갑니다.. 하늘만 봐도 높아 짐을 느낍니다..
어제 방류하고 그저께 방류한 애들은 왜 안낚이는 걸까요?
아니지 낚이긴 하는데 다 어디로 숨어 버리고 낱마리만 얼굴을 보여주는 걸까요??
요즈음은 가장 깊은쪽 하류권에서만 조황이 나타나네요.. 참 신기 합니다.. 왜 수온이 금방이라도
올라가는 얕은쪽을 회피하고 깊은쪽에서 입질을 하는건지.. 내참...
아뭏든 조황은 포인트에 따라 많은 차이가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까지도 하류권 조황이 좋습니다.
이제 서서히 토종붕어 방류는 마루리 되어가고 동계 방류 준비를 해야 하는데 고기 가격이 상상 이상으로
점점 어려움을 더해가게 합니다.. 그렇다고 방류 하는 양을 줄이는건 양심상 할수 없는 일이고...
이번 달 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향어와 철갑상어를 방류 해야 하는데... 몇일 고민해보고 결정 할
내용이지만 아무래도 11월 부터는 입어료를 5천원이라도 올려야 할듯 합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동계 낚시 지침으로
몇일후에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황 몇장 안되는데 감상 하세요.. 문의 010-5433-8680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