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밤기온이 찹니다.. 그래서 인지 낮에 기온이 높을때 일부가 수초안에서 산란을 하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밤에는 입질 자체도 아주 약하게 나타나다 보니 흘러가는 입질이 나타나서
잠시 한눈팔면 입질을 못볼때도 있습니다. 그나마 토종붕어다 보니 한번 덤비면 멋지게 찌를 올려주니
조금은 다행이지만 아직도 완벽한 활성도는 아닌듯 싶습니다. 주말 부터 밤기온이 올라간다고 하니
사실은 그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이런 상황이면 낮에 순간적으로 산란을 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토종붕어의 씨알이 커지는게 느껴지네요.. 조황 확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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