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정지기 : 여보세요... 고기 있어요?? 양식장 : 어떤거요?? 마정지기 : 아무거나요.....
양식장 : 향어는 있어유.... 마정지기 : 그럼 같다 주세요.. 양식장 : 싫어유 마정지기님 : 왜유?
양식장 : 차가 없어유.... 마정지기 : 그럼 어떻게 해유... 양식장 : 몰러유.. (속이 부글부글 끓는 마정지기님 잠시고민하다)
마정지기 : 아씨~ 그럼 언제 올수 있어유 양식장 : 내일 이유.... 마정지기 : 내일 입질 안하면 어떻게 해유?
양식장 : 차가 없어 어쩔수 업슈... (이때 마정지기님 스트레스 엄청 받아 한마디 하는데 )
마정지기 그럼 내가 가지러 갈께유.. 지금,,당장... 바루..시방 now... 양식장 : 그러세유...
위의 상황을 거쳐 어렵게 향어를 직접 공수해 방류합니다..
가보니 씨알은 왜 또 이캐 큰겨? 그럼 비싼거잖여?? 내참..진짜루... 우쩌라구...
그래두 방류는 해야 하니.. 얼른 가져와 방류 했습니다...
이번 주말 붕어든 향어든..손맛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때글떄글한 향어 구경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