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유... 2월의 마지막 날을....누구여...누가 10월이라 하였는가?.. 거시기 허구먼...
암튼 결국 이렇게 또 한달의 마지막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어젯밤엔 까망이 1호를 이용하신 조사님에게 맨바닥을
공략하시라고 했는데 반신반의... 그도 그럴것이 딱 가보면 우측으로 수초가 멋지거든요... 그러나 믿고 맨바닥을
공략하셔서 철갑상어 토종붕어,향어,떡붕어등 다양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또 새까망을 이용하신 조사님 3분은 처음 민물낚시를
하시는분들이라 낚싯대도 대여하셔서 도전 하였으나...입질 파악도 못하셨을테니 당연히 꽝...이셨습니다. 낮에 중류권도
서서히 올라 오네요. 문의 010-5500-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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