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사몽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사몽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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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연휴를 보내면서 장비를 챙겨들고 노지 분위기가 풍기고
가볍게 즐길수 있는 마정지로 향해 봅니다
마정지에 입구에 들어서자 바로 관리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1호지와 2호지로 나눠줘있는 안내문이 보입니다. 마정지 좌대들은 모두 수초가 포인트로 자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인트로 조사님 모두 수초가로 최대한 가까이 낚시대를 드리우고 계십니다. 오늘은 흐린 날씨와 함께 비소식도 있습니다. 비를 막으수가 있고 개인좌대가 설치되어 있는곳으로 자리를 하였습니다. 샷시가 설치된 중간부분으로 자리를 하였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조사님들께서 그리 많이 오시지는 않앗지만 좋게 보이는 포인트마다 자리를 하신것 같습니다. 이곳은 중앙섬을 중심으로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조사님들의 포인트에 세운찌를 주시하시는 모습이 여유로워 보입니다. 한가함을 뒤로하고 자리를 돌아가바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미니미님과 동출을 하였습니다. 장비 셋팅을 마치고.. 떡밭대로는 제일 긴대로 3.6칸을 이용 하기로 했습니다. 토종붕어 외에 메기, 잉어등 다양한 어종이 있어 어분을 최소한 사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좀더 긴대가 있으면 피겠는데 아쉽네요..ㅎ 오후가 되면서 잠깐이라도 햇볕이 드네요.. 동출한 미니미님에게 붕어가 입질를 하여 줍니다. 심심치 않게 붕어의 입질은 들어오나 사이즈가 아쉽습니다. 어둠이 내려야 붕어의 씨알이 굵어진다고 합니다. 어둠이 내리고 간간한 입질은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렇치만 확실이 붕어의 사이즈가 월척, 허리급, 사짜에 조금 모자라는 토종붕어의 입질이 들어오네요..ㅎ 새벾이 다가오면서 이제는 좀 한가롭게 입질이 들어옵니다.. 좀더 아침장을 보고 마무리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진한 손맛과 마릿수 그리고 사이즈의 붕어낚시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행일자 : 2020년05월3일(일) ~ 익일4일(월) [출처] 황금연휴 낚시.. 마정지|작성자 사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