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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무진장 빠른겨... 도대체 시간이 빠른겨? 세월이 빠른겨? 도대체 이렇게 빠르니
속도가 참 궁금하네 그려.. 열심히 달려가는 2024년도가 벌써 한 달이 마무리 되어 가네요..
이제 겨울 추위는 그만하고 빨랑 저 멀리 산너머에 봄처녀의 치맛자락 소리가 들렸으면 좋겠습니당
자 오늘도 이 겨울에 붕어를 그리워 하는 조사님들이 몇분 오셔서 열심히 눈 빠지게 째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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