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4톤의 토종붕어와 1톤의 향어를 방류한 뒤라 기대가 컸던 주말 조황 입니다.
일단은 아쉬운 조과들속에 많이 죄송 스러운 주말 이었습니다. 물론 상류 일부 지역과 하류
일부 지역에선 마릿수 잔치도 하시고 울척도 다수 낚이긴 했지만 일부 포인트 조황이라
전체적인 조황으로는 저조했던 주말 입니다. 현재 떡붕어와 잉어가 산란을 진행중이고 아직도
토종붕어는 배가 불러 오지 않는 상태로 어제 산란을 하게 될지 예상 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예년 보다 예측대로 20일이나 늦는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네요.. 그래도 손맛은 보셨다고 웃어주신
많은 조사님들과 잘놀았다며 방생해주시는 모습에 작은 감동으로 오늘 조황 시작 합니다. 문의 010-55500-4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