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이어 장마철 시즌에 다시 찾은 마정낚시터!
원하는 만큼의 비가 내리지 않아 낚시는 가능하나 아직 만수는 아닙니다.
오래전 흙탕물로 뒤덮여진 상황에서도 새우낚시를 시도해 나쁘지 않은 조황을 확인했던 기억을 되살려보려 하였으나
상류에서 물도 내려오지 않아 불가피 하게 높은 수온을 감안하여 중류권에 자리잡았습니다.
어둠이 내리면서 34,32칸위주로 멋진 찌올림을 감상하게 하더니 늦은 시간으로 가면서
2칸대의 짧은 곳에서도 하늘을 뚫어 버릴듯한 찌올림에 오랜만에 즐거운 낚시를 할수 있었습니다.
7월 14일(목요일)밤 11시 10분 멋진 찌올림 기대하세요. 문의 010-5433-8680
* 아참 주변에 팬션도 생기고 cu도 생겼네요..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