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끝나면서 모처럼 낚시터가 아주 한산 합니다. 아침 일찍 남아계신 몇분의 조사님도 뵐겸
조황도 볼겸 낚시터 한바퀴를 돌면서 빈자리지만 주요 포인트 사진도 찍어 올려 봅니다.
어젯밤에는 조황이 그닥 좋지 못했네요. 쉬는 분들이 많아서 인지 입질 타임이 새벽 시간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살리망이 가벼웠습니다.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향어 축제 관련 주중에도 계속 향어는 방류가
될 예정이고 노지에서 토종붕어 작업 하시는 우리어부님이 작업해 오시면 토종붕어는 수시 방류가 이루어질
예정 입니다. 모처럼 조용한 낚시터의 모습 감상 하세요. 문의 010-5433-8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