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뜨거운 태양이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즐기는듯 합니다..
하지만 저기 멀리서 들리는 가을 처녀의 치맛자락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 오고 있답니다..
이제 이 무더위도 얼마 남지 않은듯 합니다. 조황은 아직 부진 하네요..
밤낚시 조황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어젯밤에도 그닥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낱마리 조황으로 뭔가 변화가 있어 보입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크게 나타나나???
아니면 바닥 물이 너무 낮나?? 오만 가지 생각을 다해보고 있습니다.. 낚시 하시면서 조황이 안좋으면
가장 스트레스 받으실텐데..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조황 시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