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열심히 운동하고 준비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옆에서 금메달을 따게 하기 위해 참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아시안게임..
가을이 깊어지는 요즈음 매일 들려오는 금메달 소식은 반가운 소식입니다..그런데 언제부턴가 은메달, 동메달을 차지한 선수들에게도
또 메달을 못딴 선수들에게도 노력한것에 대한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주는 분위기가 형성 되었는데...중요한건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아무것도 없다는것이다. 그건 절대 변하지 않을것이다. 낚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조사님들의 손맛을 위해 정말 죽어라 할수 있는 이상의
토종붕어를 방류하고 그래서 당연히 풍성한 조사님들의 조황을 기대하지만 그 결과가 안나오니 과정은 중요한게 아닌게 되버리고
그래서 향어나 철갑상어를 방류해 조황을 유도해보니 또 타 어종 방류에 대한 조사님들의 안좋은 말이 들려오니 낚시터 운영이라는게
참 힘든 일이라는게 해가 거듭될수록 많아진다. 굳이 어려운 토종붕어를 포기하고 쉽게 운영하기 위해 향식 붕어를 방류하면 모든게 다 해결이
되겠지만 그동안 최선을 다해 만들어온 토종붕어 낚시터라 아까운 마음에 오늘도 이렇게 이끌어 갑니다. 부족한 조황이라 서운 하실 많은 조사님들께
죄송한 마음이지만 차곡 차곡 쌓이는 자원들의 양만 늘어나고 있으니 언젠가는 대박의 조황이 나타나리라 오늘도 조황을 올리면서
입술을 깨물어 봅니다. 오늘 조황 시작 합니다. 문의 010-5433-8680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