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게 많습니다. 향어 축제를 진행하면서 이번처럼 많은 양을 방류하기도 처음입니다만
기상이 변화되는 시기다 보니 방류한 향어들 마져 몽땅 수온에 적응을 못하고 수심이 조금 깊은곳으로 이동하거나
수초안에 들어 앉아 먹이활동도 미약하게 하면서 추위를 이기고 있다는게 인간의 힘으로 어쩔수 없음을
느끼고 오히려 적응하기어려워 하던 붕어들의 움직임이 더 낳아지고 있습니다.역시 자연 그대로
순리에 적응하게 두는게 가장 좋다는걸 느낀 요즈음 입니다. 서서히 중류권대로 올라온 붕어들 조황이
그나마 위안이 되고 이상태로 큰 변화가 없으면 전지역으로 붕어 조황이 살아날거라는 기대감속에
오늘 조황도 시작 합니다. 문의 010-5433-8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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