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맑은 하늘속에 봄을 느끼며 토종붕어 방류를 실시 했습니다.
양은 많지 않지만 요즈음은 어부가 잡아오는대로 수시로 방류가 진행됩니다.
참 너무 하죠? 아무리 그래도 아주 내집처럼 들락 거립니다..
그렇다고 내쫓으면 붕어 안가져 올테고., 그래서 반가운 마음으로 늘 붕어를 맞이합니다.
어부님 사귀는거 잘대 아님.,.!! 마정지기님이 좀 더 잘생겼음.. ㅋㅋㅋ... 이건 뻥일듯...
다양한 붕어들이지만 그래도 오늘도변함없이 방류하며 4자 5자를 찾아 봅니다..
씨알과 상관없이 우리식구가 된 토종붕어들 반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