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일동안 비도오고 바람도엄청나게 불어 대고 붕어 작업을 할 여건이 안되었나 봅니다.
몇일만에 토종붕어와 잉어가 마정낚시터의 새식구가 되었습니다.. 양이 아주 적네요...
많이 잡힐때와 안잡힐때는 정말 극과 극 입니다. 오늘 온 애들은 간혹 산란의 흔적이
보이는 놈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작업하는곳의 배수가 일찍 시작하면서
아직 산란을 하지 않은 붕어들이 많아 보입니다.. 이러다가 비가 한번 많이 오고 나면
바로 산란을 시작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배수가 조금씩 이루어져도 몇일동안 계속 배수되어
적응력이 생기면 조과에는 차이가 없을것 같네요.. 그럼 붕어랑 잉어 감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