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같아선 동계에도 대형향어를 비롯 마구마구 다양하게 방류를 하고 싶은데
극 저수온기가 되면 아무리 큰 향어도 입질이 약해지면서 조사님들이 약한 입질에 대응하지 못하면
조과를 거두실수가 없어 고민하는 중입니다. 당분간은 향어들이 입질을 하겠지만 앞으로 점점 약한 입질이 보여지게 될겁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앞으로는 송어와 철갑상어 위주의 방류가 될것 같은데
계속 상황을 보면서 조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원래 철갑상어 방류하는 날입니다.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