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도 지나고... 봄 소식이 저멀리서 들려 오는듯 하더니 동장군님 께서 뭔소리여.
아직 내 세상이여를 외치며 영하 11도를 찍어 주십니다.. 다가오던 봄처녀도 깜짝 놀라 돌아갈줄 알았죠?
절대루 그런일은 없습니다. 우리 봄처녀는 살포시 지려밟고 또 한걸음 다가 오십니다..
그렇게 봄은 우리 곁으로 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말 철갑상어 방류 했습니다.
철갑상어 지겨우시죠? 그래서 2월 중순경 대형 향어를 방류할 예정 입니다.
참고 하시구요 2호지에도 철갑상어와 향어를 방류할 까 합니다. 오늘 새식구가 된 철갑상어들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