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 아직은 바낚시여.. 어제까지 엄청난 스모그 떄문에 숨쉬기도 힘들게 하더니 조금 낳아졌네요..
그래도 이 황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스크는 벗었는데 다시 써야 할듯... 암튼.. 어젯밤은 서서히 조황이
살아아는듯 합니다. 지렁이네는 7치 이하가 입질을 하고 그 이상은 대부분 어분을 주워 먹고 낚였습니다.. 조금 무거운
찌맞춤에도 3-4마디를 들어주는 입질이 나타났으며 오히려 가볍게 맞춘 찌맞춤은 타이밍 잡기가 참 힘들었다고 합니다.
어분의 겜 강도는 그닥 신경쓰지 않으셔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의 최대어는 37cm입니다.
그럼 조황 확인 하시죠.. 맨바닥이 좋은 상황 입니다. 문의 010-5433-8680